KGS 입사 동기 4인의 픽!
충북 진천, 미식가의 테이블

2016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한 동기인 이정협, 정창섭, 김진우, 양무리 사우가
임직원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인 ‘진천막국수’와 베이커리 카페 ‘미잠미과’를 추천했다.
또한, 함께 동료애를 쌓아오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나누었다.
그럼, 그들이 추천하는 맛집 탐방을 시작해 본다.

KGS 입사 동기 4인의 픽!
충북 진천, 미식가의 테이블


‘진천막국수’는 깊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전통 막국수 전문점으로, 특히 수육과 고기만두가 별미입니다. ‘미잠미과’는 쌀로 만든 빵을 파는 진천의 대표 빵집으로 아늑한 분위기와 탁 트인 논뷰가 시원합니다. 밀가루 빵보다 훨씬 속이 편하고 든든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TV 프로그램에 나와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택배 주문도 가능하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신입사원 교육 때 같은 조였던 4명이 본사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2016년에 입사하고 벌써 2025년이 되어 10년 차 직장인이 되었네요. 10년 차라는 말이 정말 무겁게 느껴지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동기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진천막국수’에서 친환경 메밀싹과 반건조시킨 명태를 양념에 버무린 명태식해가 곁들여진 메밀싹 비빔국수를 주문했어요. 일반 비빔국수와 달리 신선한 메밀싹이 듬뿍 올라가 있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고소한 향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소스는 새콤달콤하면서도 적당히 매콤해 메밀면과 잘 어우러졌고, 면도 탱글하면서 부드러워 씹을 때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명태식해가 올라가 있어 감칠맛이 한층 더 깊었습니다. 명태식해의 살짝 알싸하면서도 발효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있어, 막국수 특유의 담백함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평소 업무에 치여 자주 만나지 못하던 동기들과 사보 촬영차(공식적근무 시간)에 맛있는 점심 한 끼, 향긋한 커피 한 잔의 근사한 여유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진천막국수’에서 친환경 메밀싹과 반건조시킨 명태를 양념에 버무린 명태식해가 곁들여진 메밀싹 비빔국수를 주문했어요. 일반 비빔국수와 달리 신선한 메밀싹이 듬뿍 올라가 있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고소한 향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소스는 새콤달콤하면서도 적당히 매콤해 메밀면과 잘 어우러졌고, 면도 탱글하면서 부드러워 씹을 때 부담이 없었어요. 특히 명태식해가 올라가 있어 감칠맛이 한층 더 깊었습니다. 명태식해의 살짝 알싸하면서도 발효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있어, 막국수 특유의 담백함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평소 업무에 치여 자주 만나지 못하던 동기들과 사보 촬영차(공식적 근무 시간)에 맛있는 점심 한 끼, 향긋한 커피 한 잔의 근사한 여유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진천막국수는 “아아, 잊을 수 없는 그 맛… 진천막국수의 고기만두!” 다시 한번 꼭 맛보고 싶은 별미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저는 지역 근무 후 5년 만에 본사로 돌아왔는데, 동기들이 있어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집을 찾아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랄게요.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홍보소통실에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