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S 카페 라운지 여섯 번째 특별한 주인공,
사랑의 헌혈로 하나 된 사람들을 만나러 대구로 향했다.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소통을 함께했던 대구광역본부 현장 속으로 함께 걸어가 보자.
글 편집실 사진 조인기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 않았는데도 대구의 태양은 이미 뜨겁게 내리쬐며 도시 전체를 감싸 안았다. 이른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한 잔의 커피와 달콤한 츄러스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마음으로 KGS 카페 라운지는 대구광역본부를 찾았다. 고된 업무 사이 잠시 쉬어 가는 휴식 공간으로 마련된 커피차는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4월, 대구광역본부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김현영 과장이 마련한
자리다. 김 과장은 “헌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KGS 카페 라운지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직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다”고 미소를
지었다.

“헌혈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신청했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이 짙게 무르익어가던 어느 날, <공감 KGS> 카페 라운지가 서울광역본부 직원들을 찾아갔다.
서울광역본부는 서울시 25개 구의 가스안전관리를 총괄함과 동시에 인근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4개 구의 가스시설에 대해 검사, 점검, 교육, 홍보 등 직접적인
가스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온기를 전하고, 힘을 북돋아 줄 커피차의 등장에 직원들은 행복한 미소로 화답했다. 일회용 컵보다 개인 머그컵, 텀블러 등을 이용해 음료를 요청하는 이들이 많았다.
환경을 생각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절로 흐뭇해졌다.
KGS 카페 라운지 이벤트 신청자인 서인상 차장에게 신청 계기와 커피차 방문 소감을 물었다.
헌혈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아이의 갑작스러운 병환 소식에서 비롯했다. 아이의 급한 수혈 필요를 알게 된 김 과장은 회사 직원은 물론 인근 공기업 직원들까지 함께할 수 있는 ‘생명을
살리는 사랑 나눔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 대구광역본부 소속 직원 30명과 외부 인사 20명이 마음을 모았으나, 건강상 이유로 일부는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4월
4일에는 총 2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어진 헌혈증서 기부 행사까지 합쳐 내부 직원이 16장, 외부 인사가 9장을 기부하며 총 48장의 소중한 헌혈증서가 모였다.
권오건 대리는 “뜻깊은 헌혈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정욱 대리 역시 “직원들과 함께 헌혈에 동참하는
시간이 행복했다”며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웃음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다. 가스안전공사 직원으로서 우리 사회가 서로를 배려하며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헌혈 행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대구광역본부는 헌혈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계획에 따라 ‘Go, Green Step 5’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이진한 대구광역본부장은 “대구광역본부는 에너지 절약 실천과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환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Go, Green Step 5’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18일에는 본부장과 간부·직원 9명이 ‘환경정화 캠페인 날아라, Green ball & 줍깅’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질 정화를 위해 황토와 EM 발효액으로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는 활동과, 신지못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 3일에는 식목일 행사인 “초록마음을 나눠요”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 가지치기(소나무 등), 영양제 주기, 나무 이름표 달기, 소나무 수액 영양제와 배롱나무·단풍나무
복합비료 영양제를 공급하며 나무의 건강한 성장 유도와 병충해 예방을 위한 정기적 가지치기와 영양제 공급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테이블 야자 등 공기정화식물 5종 중 반려식물을 선택해
직접 화분에 심고 가꾸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나무와 식물을 가꾸고 돌보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청사 내외 녹지 공간 관리로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우리 함께, 감(減)탄해요!!’ 탄소저감 주간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구광역본부 직원들은 매일 하나씩 실천하는 ‘1일 1탄소 다이어트’도
진행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20가지 탄소 저감 미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수행하고 인증샷을 찍어 단체 카톡방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즐겁게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 저감 방법을 공유하며, 전 직원이 탄소 저감 생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지속해서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노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의식이 몸에 배도록 하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구광역본부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훈훈한 이야기들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